이달에는 물가불안을 의식한 통화당국의 긴축정책과 일부 원자재의 구득
난 등으로 인해 경기상승세가 다소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일 발표한 "9월중 월간경기 전망"에 따르면 이달에
는 추석특수에 따라 경공업 부문의 매출증가가 예상되나 전체 산업 차원에
서는 조업단축으로 생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9월중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1백을 넘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화학(134),전자(132),음료(127),종이(117) 등이었고 부진업종은 정
유(10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