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6일 소프트웨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중진공에 따르면 선정된 업체는 그래팩 등 멀티미디어 업체와 게임용 소프
트웨어 업체가 각 3개,경영관리용 패키지 소프트웨어업체가 2개,시스템 소
프트웨어와 공장자동화용 소프트웨어 업체가 각 1개 등 모두 10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오는 10월 중순 중진공 건물 7층의 소프트웨어 창업보육센터
에 입주,업체당 10-20평의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장을 배정받아 최장 3년간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에 전념하게 되며 중진공으로부터 컴퓨터 시스템,소프
트웨어 기술자료,회의실과 상담실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