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중소업체 가동률 하락...기협중앙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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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지난 7월중 2천4백여 조합원업체의 가동률을 조
사한 결과 80% 이상의 정상조업 업체수가 전달인 6월에 비해 0.7%가 줄고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5%가 늘었다고 6일 발표했다.가동률의 하락은
하계휴가 실시와 가뭄으로 인한 공업용수 및 전력의 부족때문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기계,장비,제1차금속 등 중화학공업부문의 첨단장비
업종에서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반면,여름철 비수기,인력부족 등으로
의복,모피업종,목재,나무제품,비금속광물 업종의 조업단축이 크게 증가한 것
으로 조사됐다고 기협은 밝혔다
또한 7월중 조업단축 비율은 14.7%로 조업일수 부족,계절적 비수기,모기업
의 노사분규 등으로 6월보다는 0.6%포인트 늘어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포인트 감소했다.
사한 결과 80% 이상의 정상조업 업체수가 전달인 6월에 비해 0.7%가 줄고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5%가 늘었다고 6일 발표했다.가동률의 하락은
하계휴가 실시와 가뭄으로 인한 공업용수 및 전력의 부족때문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기계,장비,제1차금속 등 중화학공업부문의 첨단장비
업종에서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반면,여름철 비수기,인력부족 등으로
의복,모피업종,목재,나무제품,비금속광물 업종의 조업단축이 크게 증가한 것
으로 조사됐다고 기협은 밝혔다
또한 7월중 조업단축 비율은 14.7%로 조업일수 부족,계절적 비수기,모기업
의 노사분규 등으로 6월보다는 0.6%포인트 늘어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