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투자위원회(BOI)는 자동차등의 조립산업을 지원하는 부품이나
기계와같은 주변산업10개업종에 대한 투자관련 규제를 완화키로 결정,
본격적인 국제경쟁력향상에 착수했다.

규제완화책은 일정기간에 걸치는 법인세면제외 기계수입관세감면등이
골자를 이루고있다. 부품등의 주변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선진국에
뒤떨어진 제조업의 기반을 다지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엔고나 8%전후에 이르는 태국의 국내총생산(GDP)신장률을 배경으로
급속히 해외로부터의 직접투자가 확대하고 있으며 코스트감축을 노린
일본계기업의 진출이 늘어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