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판매실적 아벨라 앞질러...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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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동급 신형차인 아벨라를 앞지르는 꾸준한 판매실
적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
프라이드는 지난7월 3천1백7대가 팔려 3천6대가 팔린 아벨라를 누른데 이어
8월에도 4천31대로 3천6백41대의 아벨라를 앞지르는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87년3월에 등장,7년이나 된 구형모델의 판매가 올해 나온 신형모델의 판매를
앞지르는 것은 극히 드문 사례다.
이에대해 기아자동차는 아벨라는 미국 포드사에 아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공급되고 있어 내수물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적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
프라이드는 지난7월 3천1백7대가 팔려 3천6대가 팔린 아벨라를 누른데 이어
8월에도 4천31대로 3천6백41대의 아벨라를 앞지르는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87년3월에 등장,7년이나 된 구형모델의 판매가 올해 나온 신형모델의 판매를
앞지르는 것은 극히 드문 사례다.
이에대해 기아자동차는 아벨라는 미국 포드사에 아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공급되고 있어 내수물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