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6일 소프트웨어(SW)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자는 정완재씨등 모두 10개팀으로 멀티미디어분야가 3개팀
게임용이 3개팀 경영관리분야가 2개팀이다.

정완재씨는 양말생산지원종합정보시스템을 개발과제로 삼았고 이상민씨는
비행훈련을 위한 모의조정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

정재욱씨는 전투시뮬레이션게임SW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은동씨는 임상병리
정보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번 선정은 총2천6백50개 신청상담팀가운데 뽑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