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대표 최병민)가 부동산임대업체인 동아교통을 인수했다.

6일 이회사는 서을 마포구 공덕동 소재 동아교통의 주식 88.36%를 17억6천7
백만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동아교통은 공덕동에서 부지 3백4평을 소유, 자동차정비업소로 임대업을 해
왔다.

대한펄프가 이 회사를 인수한 것은 이 부지에 사옥을 짓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