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정보화 격차가 엄청나게 커 일본이나 한국의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시대 진입이 미국보다 7년이상 늦을 전망이다.

6일 일본의 경제지 일본경제가 분석한 "미.일 정보화 격차"와 국내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과 한국의 PC네트워크율은 8.6%및 6% 정도로 미국의
52.0%에 비해 6분의 1이나 8분의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베이스 시장 규모는 미국이 10조2천억원인데 비해 일본은 1조7천억
원,한국은 2백50억원에 불과해 국내 D/B시장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