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기업의 기술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94 한미기술플라자"가
6일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페어몬트호텔에서 개막됐다.

상공자원부와 미국의 상무부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주
관한 이번 기술플라자 개막식에는 상공자원부의 주덕영산업기술국장,무공의
이준식 부사장등과 미국의 줄리 라이트 캘리포니아주상무장관,프로카시니 미
반도체협회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플라자에는 한국의 삼성전자 한국통신 포스데이타등 반도체및 정
보통신업체 37개사와 미국의 휴렛팩커드사등 1백72개사등 한미 양국에서 2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