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리스는 6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보잉사로부터 도입하는 국제선
용 항공기에 대한 리스계약을 체결했다.

산업리스를 주간사로하고 한외종합금융과 한국종합금융등이 신디케이트를
구성해 체결된 이번 항공기리스는 보잉 747-400기종 1대로 도입가격은 미화
1억4천만달러다.

이가운데 산업리스가 1억1천2백만달러를 부담하고 1천8백만달러는 한외종
금이,나머지 1천만달러는 한국종금이 각각 지급히기로 했다며 리스계약 기
간은 10년,적용금리는 리보(Ribor 런던 은행간 금리)+0.5%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