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제면톱] '금융규제 완화/철폐 시급'..김명호한국은행총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명호한국은행총재는 7일 "금융이 낙후된 것은 과거의 각종 규제가
    그대로 지속돼온데 근본원인이 있는 만큼 금융규제를 완화하거나
    철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 금융연수원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 "우리금융의 과제와
    금융인의 자세"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금융전반에
    경쟁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금리자유화 정책금융축소 금융기관
    내부경영자율화등 폭넓은 금융자율화를 조기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선진국 금융기관에 비해 크게 뒤져 있는 파생금융상품등
    첨단금융상품의 개발력을 확충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총재는 또 능력이 뛰어나고 실적이 우수한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승진이나대우면에서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내부의 전문인력이
    부족할 경우에는높은 보수를 주고라도 외부인재를 영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와함께 금융인들의 전문가정신을 고취시키기위해 능력에
    따른 차등보수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등 조직차원에서의 동기
    부여로 금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금융인들이 몸피만 커졌음에도 어린이로 남아있으려는 피터팬
    증후군을 경계하고 새로운 경쟁여건이 도래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1. 1

      명절 공연까지 로봇이 장악…"인간미 사라져" 지적도 [차이나 워치]

      올해 중국 중앙방송(CCTV) 춘제 특집 갈라쇼인 춘완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장악했다. 역대 가장 많은 로봇이 무대에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기술력·일상 침투력 측면에서도 '중국의 로봇 굴기...

    2. 2

      요즘 누가 예금하나…증시 초호황에 은행들 "10% 이자 드려요"

      전례없는 증시 초호황에 올해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연동예금(ELD)이 은행권에서 쏟아지고 있다. 은행들은 최고 연 10%대 금리를 내세워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한창이다....

    3. 3

      'MZ 필수코스' 너도나도 뛰어들더니…"장사 접어요" 눈물

      '인생네컷'으로 대표되는 즉석 사진관의 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폐업 건수는 4년 새 3.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진입 장벽이 낮아 점포가 빠르게 늘었지만 경쟁이 심화하면서 문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