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지난4월부터 실시한 환경보전및 자원절약 캠페인을 통해
98명의 환경위원을 선정,위촉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환경위원은 1회용 쇼핑백 대신 현대백화점이 상반기부터 지급한 장바구니
를 20회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점별로는 본점 34명,무역
센터점 18명,부평점 46명이다.

현대는 앞으로 이들 환경위원과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현대의 환경관련
행사에 대한 의견및 시정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