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생수판매 67%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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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초 시판이 허용된 생수(광천음료수)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환경처가 8일 금년 상반기중 생수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국 15개 생
수허가업체가 판매한 생수량은 모두 19만7백8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만3천9백31t보다 67.5%나 증가했다.
또 생수 총판매금액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82.3%나 증가한 2백73억
3천7백63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무허가로 생수를 제조,판매하는 업체가 허가업체보다 많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생수판매량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 확실하다.
있다.
환경처가 8일 금년 상반기중 생수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국 15개 생
수허가업체가 판매한 생수량은 모두 19만7백8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만3천9백31t보다 67.5%나 증가했다.
또 생수 총판매금액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82.3%나 증가한 2백73억
3천7백63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무허가로 생수를 제조,판매하는 업체가 허가업체보다 많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생수판매량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