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PC용 고해상도 칼라모니터인 "싱크마스터"가 미 PC전문지 "윈도
우즈 매거진"에 의해 IBM,소니,히타치 등 세계적인 업체의 20개 모델 가운데
세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9일 미국에서 발행되는 윈도우즈 매거진에서 자사
의 싱크마스터가 평가항목 전부문에서 유일하게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밝
혔다.

이번 평가항목은 *그래픽 성능 *색상 *인간공학 *사용 편리성 *컬러의 균질
성 *소요 전원등 모두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평가결과 삼성전자만이 전부
문 "A"등급을 받았고 IBM 및 뷰소닉사의 제품이 각각 5개 부문에서"A"등급으
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이밖에 나나오사가 4위,노키아,히타치사 제품이 각
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