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약 화장품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글리세린의 가격이 물량부족현상
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있다.
또한 스테아린산도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조만간 큰폭의 오름세를 보일것
으로 예상되고있다.

8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글리세린의 경우 원료인 국제 우지시세의 속등
으로 수입물량이 거의 들어오지못해 공급이 달리면서 럭키 동산씨앤지 평화
유지 무궁화유지 등 국내 생산업체들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98% 식품첨가물의 경우 t당 최근 33만원이 뛴 2백9만원(부가세포함)에 판
매되고있고 94% 공업용도 t당 22만원이 오른 1백86만원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