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께 예정된 전경련 회자아단 골프회동 무기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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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께로 예정돼있던 전경련 회장단의 골프회동이 무기연기됐다.
회장단의 이번 골프모임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주재하기로 돼있었으나
최근 각계각층에서 일고있는 과소비억제,추석검소하게 보내기등 사회분위기
를 감안할때 모양새가 좋지않다고 판단,이를 무기연기키로 했다는것.
따라서 회장단들의 골프회동은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등 민감한 사안들이
해결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회장단은 지난 3월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주재로,6월에는 김석원
쌍용그룹회장이 스폰서가 돼 올들어 두차례의 골프모임을 가졌었다.
회장단의 이번 골프모임은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주재하기로 돼있었으나
최근 각계각층에서 일고있는 과소비억제,추석검소하게 보내기등 사회분위기
를 감안할때 모양새가 좋지않다고 판단,이를 무기연기키로 했다는것.
따라서 회장단들의 골프회동은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등 민감한 사안들이
해결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회장단은 지난 3월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주재로,6월에는 김석원
쌍용그룹회장이 스폰서가 돼 올들어 두차례의 골프모임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