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운영권 미끼 1억8천만원 가로챈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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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0일 예식장의 부속식당을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보증
금등 1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세경여행사 대표 김경환씨(34.서울 동대문구 휘
경1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19일 휘경동 세경여행사 자신의 사무실에
서 친구 소개로 알게된 윤모씨(41.식당업)에게 "서초동 소방학교로부터 학교
내 강당을 예식장으로 사용할수 있는 허가권을 받았으니 강당 옆 사무실을
부속식당으로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윤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억3천여만원
을 받아 가로채고 지난 2월 중구 인현동 P호텔에서 전모씨(47.여)를 만나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건물의 사무실을 예식장 드레스실로 임대해 주겠다"
고 속여 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억8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금등 1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세경여행사 대표 김경환씨(34.서울 동대문구 휘
경1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19일 휘경동 세경여행사 자신의 사무실에
서 친구 소개로 알게된 윤모씨(41.식당업)에게 "서초동 소방학교로부터 학교
내 강당을 예식장으로 사용할수 있는 허가권을 받았으니 강당 옆 사무실을
부속식당으로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윤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억3천여만원
을 받아 가로채고 지난 2월 중구 인현동 P호텔에서 전모씨(47.여)를 만나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건물의 사무실을 예식장 드레스실로 임대해 주겠다"
고 속여 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억8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