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을 감아요" (KBS2TV밤9시20분)

=정달호는 이성자에게 영주와 욱진을 위해 음식점 일을 그만두라고 하고
이성자의 그만 둔다는 말에 영문을 모르는 김길수는 난처해 한다.

기범과 유진의 사이는 고모님이 다녀가신 이후 더욱 안좋아지고 욱진은
여전히 영주를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영주는 더욱 차갑게 대한다.

<>"사람과 사람들"<춤추는 은행장> (KBS1TV밤11시)

=하나은행 윤병철 행장이 국립극장 무대에 선다. 국립발레단이 공연하는
"해적"에서 아라비아의 상인역으로 춤과 연기실력을 발휘한다.

공연준비과정을 통해 단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려는 윤행장을 비롯한
명사들의 모습에서 형식적인 후원의 틀을 벗어난 참다운 메세나 운동의
의미를 짚어본다. 강신호동아제약 회장과 국회의원 박종웅씨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