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영상노래연주기 생산업체인 영풍전자(대표 정영식)가 중국시장 공략
에 나선다.

12일 영풍전자는 잠재수요가 큰 중국시장을 겨냥,중국어 컴퓨터 영상노래연
주기 ASSA-7000C를 개발,오는 27일 개막되는 서울무역박람회에 츨품,수출상
담을 펼칠 계획이다.

이제품은 1천5백곡의 중국어 노래를 수록하고 있으며 하이파이방식과 PA방
식을 채택,실제연주를 능가하는 음감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회사는 현재 ASSA브랜드로 국내 영상노래연주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