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12일 94대한민국기업문화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주)삼성전자와 (주)미원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쌍용그
룹과 (주)럭키해상화재보험에 돌아갔다.

또 (주)한국IBM의 오창규사장,평화은행 박종대사장,한국통신의 홍성무기업
문화부장은 우수상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서울올림픽파크
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