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기업공개 공모주는 물론 실권주청약까지 전화로 예약할수 청약
예약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한신증권이 실권주청약을 전화로 예
약받은데 이어 선경증권도 오는15일부터 실권주 전화예약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선경증권은 전은행과의 펌뱅킹시스템을 통해 청약과 관련한 입출금업
무까지 전화 한통화로 처리할수 있도록 했다.

"공모주및 실권주청약 예약거래신청서"만 작성해 놓으면 청약 7일전부터 청
약전일까지 전화로 청약증거금입금및 청약을 할수 있으며 환불금은 고객의
은행계좌로 자동입금된다는 것이다.
또 기업공개 공모주청약에 대해선 현재 동서증권등 15개 증권사에서 전화예
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