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전자(대표 이광호)가 무선찜질밴드(사진)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찜질밴드는 기존의 자석벨트와 달리 전기충전원리를 채택,한
번 충전으로 5~6시간이상 사용이 가능하게 고안됐다.

이제품은 밴드에 부착돼 있는 세라믹에 열을 가해 원적외선을 방사시켜 인
체의 노폐물및 악취를 제거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동은 부천공장에 월산 1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춰놓고 판촉에 본격 돌입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