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신용만기 큰업종 화학.전기기계등 분석 럭키증권 향후 월별 신용만기
규모가 많은 업종은 그동안 실적호전을 배경으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 화학
전기기계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럭키증권이 신용공여기간 90일을 기준으로 14일현재 월별 신용만기
금액을 추정한 결과 이달은 1천7백5억원, 10월에는 5천86억원, 11월에는 5천
9백17억원으로 나타났다.

월별 신용만기 규모가 큰 업종은 이달의 경우 은행(2백68억원) 종합건설(2
백58억원)이었고 10월에는 화학(8백47억원) 종합건설(8백30억원), 11월에는
전기기계(1천84억원) 화학(9백31억원) 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