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9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이하)에서 쿠웨이트와
무승부를 이루며 조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스타디움에서 계속
된 대회 6일째 B조 예선 2차전에서 쿠웨이트와 접전끝에 2-2로 비겨 1승
1무를 기록,태국과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앞서 조선두를 지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