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골프법칙] (84) 포스터의 짝짓기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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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의 짝짓기법칙 (FOSTER''S LAW OF PARTNERING) >>>
If you dump your normal partner, your new partner will play his
worst game.
- 늘 같이 치던 파트너를 버리고 새로운 동반자와 칠 경우 그 동반자는
최악의 게임을 한다.
<>.골프에서 항상 얘기되는게 ''자신보다 잘 치는 사람과 쳐야 골프가
는다''는 것이다. 이같은 얘기에 입각, Y씨가 어느날 절친한 친구를 버리고
싱글핸디캐퍼를 초대했다.
한수 배워보자는 것이다. 그 싱글핸디캐퍼의 그날 스코어는 역시 좋았다.
가볍게 79타를 친 것이다.
그러나 Y씨는 후회막급이었다. 그의 스코어는 좋았지만 도무지 배울게
없었던 것. 그 싱글핸디캐퍼는 칠때마다 볼을 톡톡쳐서 치기좋게 만들어
놓은 다음 샷을 했던 것이다.
Y씨는 그렇게 치면 자신도 70대스코어가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친구나
약올리며 스트레스나 풀걸'' Y씨는 친구가 그리워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
If you dump your normal partner, your new partner will play his
worst game.
- 늘 같이 치던 파트너를 버리고 새로운 동반자와 칠 경우 그 동반자는
최악의 게임을 한다.
<>.골프에서 항상 얘기되는게 ''자신보다 잘 치는 사람과 쳐야 골프가
는다''는 것이다. 이같은 얘기에 입각, Y씨가 어느날 절친한 친구를 버리고
싱글핸디캐퍼를 초대했다.
한수 배워보자는 것이다. 그 싱글핸디캐퍼의 그날 스코어는 역시 좋았다.
가볍게 79타를 친 것이다.
그러나 Y씨는 후회막급이었다. 그의 스코어는 좋았지만 도무지 배울게
없었던 것. 그 싱글핸디캐퍼는 칠때마다 볼을 톡톡쳐서 치기좋게 만들어
놓은 다음 샷을 했던 것이다.
Y씨는 그렇게 치면 자신도 70대스코어가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친구나
약올리며 스트레스나 풀걸'' Y씨는 친구가 그리워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