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류생산업체인 한국메가스포츠상사(대표 정해진)가 자가브랜드판촉을
강화하고있다.

야구글러브부문에서 미국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하고있는 이회사는 서울국제
무역박람회를 비롯한 국내외전시회에 적극 참가,자가브랜드 "K-MEGA"제품수
출에 본격 돌입키로했다.

한국메가스포츠는 지난해 3천7백만달러에서 올해는 4천만달러어치를 내보
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