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지난4월부터 추진중인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 친절서비스
운동"을 대폭 강화키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운동을 확산시키기위해 대고객 응대요령을 표준화해
담은 "친절은 아름답습니다"란 제목의 친철서비스책자 4천5백부를
발간,산하 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책자는 고객만족의 필요성에서 부터 고객을 맞는 요령등을 쉽고
자세하게삽화를 곁들여 설명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