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채권발행예정규모 4조1천6백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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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채권발행예정규모는 한전 CB 1천억원등 총4조1천6백56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월중에 발행하겠다고 신청한 공모회사채는 총
1백71건, 1조5천80억5천만원규모로 9월신청규모에 비해 10.14%나 줄었다.
이중 변동금리부채권(FRN)은 대우 포철 현대중공업등 6개사가 2천억원발행
을 신청했고 전환사채(CB)는 삼미종합특수강 아남전자등 9개사가 1천3백30
억원의 발행을 신청했다.
이와함께 한전이 CB 1천억원, FRN과 일반채권 각각 5백억원씩 총 2천억원의
특수채발행을 신청한 것을 비롯, 모두 7건의 5천6백억원의 특수채발행신청이
접수됐다.
금융채는 1조7천3백40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고 사모사채발행신청도 3천
636억원규모에 달했다.
증권업협회는 9월말 기채조정협위회회의를 거쳐 채권발행허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이 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
집계됐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월중에 발행하겠다고 신청한 공모회사채는 총
1백71건, 1조5천80억5천만원규모로 9월신청규모에 비해 10.14%나 줄었다.
이중 변동금리부채권(FRN)은 대우 포철 현대중공업등 6개사가 2천억원발행
을 신청했고 전환사채(CB)는 삼미종합특수강 아남전자등 9개사가 1천3백30
억원의 발행을 신청했다.
이와함께 한전이 CB 1천억원, FRN과 일반채권 각각 5백억원씩 총 2천억원의
특수채발행을 신청한 것을 비롯, 모두 7건의 5천6백억원의 특수채발행신청이
접수됐다.
금융채는 1조7천3백40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고 사모사채발행신청도 3천
636억원규모에 달했다.
증권업협회는 9월말 기채조정협위회회의를 거쳐 채권발행허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이 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