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기술금융(대표 김창달)이 기술금융정보센터를 설립 중소기업 경영지원
에 본격 나선다.

26일 종합기술금융에 따르면 국내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기업에 이전키 위
해 세운 연구개발실용화 사업단안에 기술금융정보센터를 설립 중소기업에 국
내 기술정보및 경영정보를 집중 지원키로했다.

기술금융정보센터는 이와더불어 선진각국의 실용화된 첨단기술이나 개발중
인 기술을 신속히 입수 산업계에 전파하는 동시 개도국의 산업협력 요청에도
적극 대응키로했다.

기술금융정보센터는 올연말까지 설립및 시험운영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
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종합기술금융측은 이센터가 본격가동되면 내년중에 6백여건의 기술정보를
1천여개 기업에 제공될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