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골프메이커인 일본의 브리지스톤사가 한국의 김영일 곽유현
프로골퍼와 계약을 체결했다.

브리지스톤사 테라사키부사장이 최근 직접 내한해 체결한 계약조건은
계약금 2,000만원,보너스 25%외에 95년 한햇동안 두 선수에게 전
골프용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계약조건과 비교할때 특급수준이다.

브리지스톤사는 닉 팔도,닉 프라이스,점보 오자키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골프클럽이나 볼등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