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미 아도브시스템 ; 프랑스 마신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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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프트웨어회사인 아도브시스템은 원가절감에 힘입어 3.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4분기동안 1,130만달러를 기록했던 이 회사의 순익은 올해
1,810만달러로 증가했다.
<>프랑스 국영 컴퓨터회사인 마신불은 IBM과의 첫 기술합작 컴퓨터로 중형
서버인 "에스칼라"를 선보였다.
마신불은 에스칼라를 내달부터 2만~20만달러에 시판할 계획이다.
<>미러그룹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스코티시 TV의 주식 14.9%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신문업체인 미러그룹은 자회사인 스코티시 데일리레코드와 선데이 메일을
통해 스코티시 TV의 주식 720만주를 3,740만파운드(5,880만달러)에 인수
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판매회사인 인치케이프는 올 상반기 세전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 하락한 1억2,550만파운드(1억9,760만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같은 부진은 유럽 자동차시장 침체와 엔고등에 따른 것으로 올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4분기동안 1,130만달러를 기록했던 이 회사의 순익은 올해
1,810만달러로 증가했다.
<>프랑스 국영 컴퓨터회사인 마신불은 IBM과의 첫 기술합작 컴퓨터로 중형
서버인 "에스칼라"를 선보였다.
마신불은 에스칼라를 내달부터 2만~20만달러에 시판할 계획이다.
<>미러그룹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스코티시 TV의 주식 14.9%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신문업체인 미러그룹은 자회사인 스코티시 데일리레코드와 선데이 메일을
통해 스코티시 TV의 주식 720만주를 3,740만파운드(5,880만달러)에 인수
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판매회사인 인치케이프는 올 상반기 세전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 하락한 1억2,550만파운드(1억9,760만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같은 부진은 유럽 자동차시장 침체와 엔고등에 따른 것으로 올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