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체이스맨해턴은행 ; 후지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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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맨해턴은행은 최근 러시아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스크바 현지법인을 신설했다.
지난 73년부터 연락사무소를 개설해 온 체이스맨해턴은 그동안 러시아
경제여건에 대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외국기업들의 현지투자 및 증자등을
집중 서비스할 방침이다.
<>후지쓰는 내년 3월 끝나는 94 회계년도 세전수익을 당초 예상보다 13%
늘어난 7백억엔으로 수정했다.
순익도 27% 높여 3백80억엔으로 재조정했다.
이같은 조정액은 지난 회계년도보다 세전수익은 1백42%, 순익은 1백23%
각각 증가한 액수이다.
<>프랑스 알카텔알스톰은 통신, 에너지, 운수부문의 올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7% 하락한 20억2천만프랑에 그쳤다고 밝혔다.
알스톰은이같은 부진이 하반기에도 계속돼 올 회계년도 순익은 지난해
(70억6천만프랑)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호주 가반 인스티튜트와 공동으로 호주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AZA라는 이름의 이 합작회사는 당뇨병과 골다공증 치료약 개발및 호주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일라이 릴리는 앞으로 5년간 판매인력 지원과 5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
강화하기 위해 모스크바 현지법인을 신설했다.
지난 73년부터 연락사무소를 개설해 온 체이스맨해턴은 그동안 러시아
경제여건에 대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외국기업들의 현지투자 및 증자등을
집중 서비스할 방침이다.
<>후지쓰는 내년 3월 끝나는 94 회계년도 세전수익을 당초 예상보다 13%
늘어난 7백억엔으로 수정했다.
순익도 27% 높여 3백80억엔으로 재조정했다.
이같은 조정액은 지난 회계년도보다 세전수익은 1백42%, 순익은 1백23%
각각 증가한 액수이다.
<>프랑스 알카텔알스톰은 통신, 에너지, 운수부문의 올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7% 하락한 20억2천만프랑에 그쳤다고 밝혔다.
알스톰은이같은 부진이 하반기에도 계속돼 올 회계년도 순익은 지난해
(70억6천만프랑)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호주 가반 인스티튜트와 공동으로 호주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AZA라는 이름의 이 합작회사는 당뇨병과 골다공증 치료약 개발및 호주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일라이 릴리는 앞으로 5년간 판매인력 지원과 5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