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바뀐 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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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 지수 1,000포인트 까지는 소수의 종목이 증시를 이끌어왔다.
이는 단적으로 증시 최대 매수세력인 기관투자가들의 동조현상에 기인
한다.
경제학자 케이즈는 "시류에 역행해 성공하는것 보다 시류에 따르다가
실패하는 편이 평판이 좋은 법이고 이것이 세상사이다"라고 하였다.
즉 기관투자가들이 소수의 종목에 온 무게를 실은 것은 바로 시류에
따른 것이고 달리 표현하면 자기방어적 투자태도에 기인한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시류라는 것은 바뀌게 마련이며 또 시류에 편승하게 되어있다.
분명 1,000포인트까지의 시류와 지금의 시류는 바뀐것 같다.
이제 바뀐 시류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을 갖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
이는 단적으로 증시 최대 매수세력인 기관투자가들의 동조현상에 기인
한다.
경제학자 케이즈는 "시류에 역행해 성공하는것 보다 시류에 따르다가
실패하는 편이 평판이 좋은 법이고 이것이 세상사이다"라고 하였다.
즉 기관투자가들이 소수의 종목에 온 무게를 실은 것은 바로 시류에
따른 것이고 달리 표현하면 자기방어적 투자태도에 기인한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시류라는 것은 바뀌게 마련이며 또 시류에 편승하게 되어있다.
분명 1,000포인트까지의 시류와 지금의 시류는 바뀐것 같다.
이제 바뀐 시류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을 갖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