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연내 '가트' 가입..내년 WTO 창설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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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올 연말까지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에 재가입,95년1월 출범예정인
세계무역기구(WTO)창설멤버가 될수 있을것이라고 피터 서덜랜드 GATT사무총장
이 3일 밝혔다.
서덜랜드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과 미국,유럽연합(EU)간의
최근협의가 매우 건설적이었다"며 "중국의 연내 GATT가입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덜랜드총장은 그러나 러시아의 GATT가입과 관련,"선진7개국(G7)정상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GATT에 가입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덜랜드총장은 또 현재까지 27개국가가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을
비준했고 세계주요국가들도 비준을 앞두고 있어 WTO출범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세계무역기구(WTO)창설멤버가 될수 있을것이라고 피터 서덜랜드 GATT사무총장
이 3일 밝혔다.
서덜랜드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과 미국,유럽연합(EU)간의
최근협의가 매우 건설적이었다"며 "중국의 연내 GATT가입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덜랜드총장은 그러나 러시아의 GATT가입과 관련,"선진7개국(G7)정상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GATT에 가입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덜랜드총장은 또 현재까지 27개국가가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을
비준했고 세계주요국가들도 비준을 앞두고 있어 WTO출범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