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볼생산업체인 낫소(대표 이백용)가 하드코트와 플레이코트에서 게임
을즐길수있는 새로운 테니스볼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기존제품보다 내구성이 두배이상 뛰어나고 마모가 고루되는 이제품은 윌슨
펜등의 경쟁사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낫소는 기존제품인 챔피온쉽과 구별하기위해 브랜드를 챔피온쉽골드로 내수
판매및 수출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앞으로 휄트내구성 탄성 촉감 마모도가 향상된 신제품을 계속 선
보이기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