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IBM등 미4개사, X레이 석판인쇄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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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기업인 IBM 미전신전화(AT&T) 로렐 모토로라 4개회사가
차세대반도체 제조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X레이석판인쇄기술을 연구할
공동조직을 만들었다.
6일 4개회사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공동조직의 구성 사실을 밝히고
로렐사에서 X레이 기술을 담당하는 제프리 크리스토프이사가 각사의 관련
기술자들과 함께 이 조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X레이석판인쇄(X-ray lithrography)란 X레이를 이용해 실리콘위에
극소선폭의 회로를 그리는 식의 첨단조립가공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통상 인간의 머리카락보다 4백~5백배 가는 혹의
회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4개회사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소형연산장치)나 고집적의 D램을 개발
할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반도체에 더 많은 회로를 집어넣을 수 있게돼
반도체의 크기와 가격을 낮추면서 정보기억용량을 대폭 확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
차세대반도체 제조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X레이석판인쇄기술을 연구할
공동조직을 만들었다.
6일 4개회사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공동조직의 구성 사실을 밝히고
로렐사에서 X레이 기술을 담당하는 제프리 크리스토프이사가 각사의 관련
기술자들과 함께 이 조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X레이석판인쇄(X-ray lithrography)란 X레이를 이용해 실리콘위에
극소선폭의 회로를 그리는 식의 첨단조립가공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통상 인간의 머리카락보다 4백~5백배 가는 혹의
회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4개회사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소형연산장치)나 고집적의 D램을 개발
할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반도체에 더 많은 회로를 집어넣을 수 있게돼
반도체의 크기와 가격을 낮추면서 정보기억용량을 대폭 확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