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미실업률이 4년만의 최저치인 5.9%를 기록했다고 미노동부가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6.1%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이다.

미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지난 9월 중 실업률이 전달과 똑같은 6.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미 노동부는 그러나 지난 9월중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총23만9천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창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