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사업부문별 그린테크놀러지 중장기과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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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내년에 1백75억원을 투자,생분해성수지개발등 사업부문별 그린테크
놀러지 중장기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럭키는 울산공장에서 이정호부사장 주재로 94년하반기 전사환경관리위원회
를열고 석유화학 산업건재 생활건강 정밀화학등 4개사업부문별 그린테크놀러
지 추진방안을 확정,환경경영에 본격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환경라운드에 대비,제품의 개발에서 부터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는 모
든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제로화하기 위한것이다.
럭키는 석유화학부문에서 전분등을 섞은 붕괴성수지가 아닌 완전생분해성수
지와 폐플라스틱의 유화처리 PVC슬러지재활용등 폐플라스틱처리기술을 개발
하기로 했다.
산업건재부문에서는 바닥장식재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폐가소제(DOP)를 타일
제품 제조 원료로 재활용할수 있는 기술과 플라스틱가공제품스크랩 재활용기
술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생활건강사업부문에서는 리필제품 생산을 늘리고 포장재크기를 줄이며 특수
용기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밀화학쪽에서는 기존 제품에 비해 침전기능이 개선돼 환경오염을 크게 줄
일수 있는 새로운 물성의 염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열병합발전설비인 터빈에서 발생되는 폐윤활유를 회수,카본블랙의 응
집조제로 재활용 계획이다.
이외에 아크릴레이트 공장의 기존 냉동기용 냉매인 CFC(염화불화탄소)를 대
체할수 있는 새로운 수용액도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
놀러지 중장기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럭키는 울산공장에서 이정호부사장 주재로 94년하반기 전사환경관리위원회
를열고 석유화학 산업건재 생활건강 정밀화학등 4개사업부문별 그린테크놀러
지 추진방안을 확정,환경경영에 본격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환경라운드에 대비,제품의 개발에서 부터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는 모
든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제로화하기 위한것이다.
럭키는 석유화학부문에서 전분등을 섞은 붕괴성수지가 아닌 완전생분해성수
지와 폐플라스틱의 유화처리 PVC슬러지재활용등 폐플라스틱처리기술을 개발
하기로 했다.
산업건재부문에서는 바닥장식재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폐가소제(DOP)를 타일
제품 제조 원료로 재활용할수 있는 기술과 플라스틱가공제품스크랩 재활용기
술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생활건강사업부문에서는 리필제품 생산을 늘리고 포장재크기를 줄이며 특수
용기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밀화학쪽에서는 기존 제품에 비해 침전기능이 개선돼 환경오염을 크게 줄
일수 있는 새로운 물성의 염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열병합발전설비인 터빈에서 발생되는 폐윤활유를 회수,카본블랙의 응
집조제로 재활용 계획이다.
이외에 아크릴레이트 공장의 기존 냉동기용 냉매인 CFC(염화불화탄소)를 대
체할수 있는 새로운 수용액도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