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저PER/개별종목 주시..대체주부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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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추천종목들은 주로 저PER주와 개별종목들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 수혜폭이 큰 중저가주위주의
선별 투자전략도 내놓고 있다.
저PER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기시작한 외국인투자확대시 선호종목인데다
지수와 관련이 적어 지수조정과정에서 대체주로서 매기를 응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추천사유다.
향후 주도주는 안정성이나 수익성보다 성장성이 중요시 된다는 시각이
있는 만큼 저PER주를 저점매수하라는 지적도 가세하고 있다.
개별종목은 최근 종합주가지수강세속에서도 업종별 종목별 등락이 확대
되고 있어 개별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란 분석이
바탕이 되고있다.
이외에 경기확장추세에 따른 시멘트등 소재산업주,SOC관련 건설,무역
중심의 박스권을 예상한 단기매매와 원화절상수혜주 음식료등 내수관련주
등의 물량확보전략을 내놓기도 한다.
걸프만에 다시 전운이 감돌면서 유가인상으로 인한 원가부담우려등으로
유화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실적호전주의 경우 하락시 매수
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저PER주로 롯데칠성음료와 세양선박등이,SOC관련주로 한국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신일건업등이 추천됐다.
롯데칠성은 여타 청량음료사에 비해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아 올 예상
EPS 8천원,BPS는 20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세양선박도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우량주로 수익성이 호전되는
저PER주로 꼽혔다.
현대건설은 국내건설경기 본격회복으로 매출이 급신장되고 해외수주도
80%이상 증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별종목으로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원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상장을 위한 지분율 축소에 따른 구주매각차익이 25억원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끌었다.
외국인한도확대와 관련,장외 프리미엄이 높은 종목중 삼성화재보험은
실질 EPS가 1만5천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한국이동통신이 개별종목주가로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함에 따라
유공이 대규모 평가차익기대로 추천받았다.
한국개발리스는 외국환업무허용,리스계약증가등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외자조달 허용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하락해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예측됐다.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
일부 전문가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 수혜폭이 큰 중저가주위주의
선별 투자전략도 내놓고 있다.
저PER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기시작한 외국인투자확대시 선호종목인데다
지수와 관련이 적어 지수조정과정에서 대체주로서 매기를 응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추천사유다.
향후 주도주는 안정성이나 수익성보다 성장성이 중요시 된다는 시각이
있는 만큼 저PER주를 저점매수하라는 지적도 가세하고 있다.
개별종목은 최근 종합주가지수강세속에서도 업종별 종목별 등락이 확대
되고 있어 개별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란 분석이
바탕이 되고있다.
이외에 경기확장추세에 따른 시멘트등 소재산업주,SOC관련 건설,무역
중심의 박스권을 예상한 단기매매와 원화절상수혜주 음식료등 내수관련주
등의 물량확보전략을 내놓기도 한다.
걸프만에 다시 전운이 감돌면서 유가인상으로 인한 원가부담우려등으로
유화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실적호전주의 경우 하락시 매수
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저PER주로 롯데칠성음료와 세양선박등이,SOC관련주로 한국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신일건업등이 추천됐다.
롯데칠성은 여타 청량음료사에 비해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아 올 예상
EPS 8천원,BPS는 20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세양선박도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우량주로 수익성이 호전되는
저PER주로 꼽혔다.
현대건설은 국내건설경기 본격회복으로 매출이 급신장되고 해외수주도
80%이상 증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별종목으로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원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상장을 위한 지분율 축소에 따른 구주매각차익이 25억원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끌었다.
외국인한도확대와 관련,장외 프리미엄이 높은 종목중 삼성화재보험은
실질 EPS가 1만5천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한국이동통신이 개별종목주가로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함에 따라
유공이 대규모 평가차익기대로 추천받았다.
한국개발리스는 외국환업무허용,리스계약증가등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외자조달 허용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하락해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예측됐다.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