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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일반'참여 활발...고른 오름세..1,070대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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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종목들이 활발하게 각개약진하며 종합주가지수 사상최고치를 1,070대
    까지 끌어 올렸다.

    주식시장은 11일 5백억원 가량의 증안기금 매물이 쏟아진데도 불구,전기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한 중저가 개별종목들의 강세,핵심블루칩및 유화주들의
    반등에 힘입어 강세장을 연출했다.

    매기가 확산됨에 따라 소외종목군들이 가격차를 줄이는 양상도 나타났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9.98포인트가 오른 1,078.66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경다우지수도 전일대비 1.94포인트가 상승한 1173.19을 나타내며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5천3백68만주였고 거래대금은 1조2백28억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백80개를 비롯, 6백17개 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3개등 2백7개종목에 불과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가 1,803포인트까지 크게 오른 전장한때 쏟아진 경계매
    물및 증안매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했으나 시장의 강세를 저지하기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었다.

    장세 낙관분위기,내년중 실세금리 안정기대감,이라크 군병력 철수결정,지방
    투신의 외수펀드설정등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금융주의 경우 "시중은행 약세,지방은행주 강세현상"이 지속됐다.

    증권주들은 전장한때 내림세로 반전됐으나 대형 증권사 주식들이
    오름세로 돌아서며 전체적인 강세를 이끌어 냈다.

    증권사 지점장들은 "일반투자자들의 장세참여가 활발했다"고 전하고
    "종목별로 무작정 동반상승하는 양상이 아닌 만큼 종목선택의 기준을
    마련,시장에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대륭정밀 강세지속 대륭정밀은 CATV사업과 관련,실적호전이 예상되며
    이날도 상한가까지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는데 4만원대의 고가 중형주임에도
    30만주가 넘게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한양화학은 상한가로 마감되며 90만주 가까이 매매돼 거래량 1위종목에
    올라 유화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데이콤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른 기대심리가
    서로 엇갈려 일교차가 심했는데 장중 상한가였다가 *천원하락했다.

    대영전자는 적자부문 정리,군납호조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데다 CATV 참여업체란 점이 부각,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대종금은 경기회복가 회복되며 설비투자가 증가,리스부문 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상한가대열에 합류했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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