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붕총리 31일 방한..전기침외교부장/경제계인사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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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중국인민공화국 국무원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31일
부터 11월4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13일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붕총리는 방한기간중 김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과
한반도문제를 비롯한 국제정세등에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국내 주요산업체들을 직접 방문, 지난3월 김대통령의 방중시 합의된
자동차 항공기 전전자교환기(TDX) 고화질TV분야등에 대한 구체적인 산업
기술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붕총리의 방한시에는 전기침부총리겸 외교부장과 상당수의 경제정책
지도자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지난번 중국방문때 강택민국가주석과 이붕총리를 별도로
초청했는데 강주석의 경우 내년중 방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기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
부터 11월4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13일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붕총리는 방한기간중 김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과
한반도문제를 비롯한 국제정세등에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국내 주요산업체들을 직접 방문, 지난3월 김대통령의 방중시 합의된
자동차 항공기 전전자교환기(TDX) 고화질TV분야등에 대한 구체적인 산업
기술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붕총리의 방한시에는 전기침부총리겸 외교부장과 상당수의 경제정책
지도자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지난번 중국방문때 강택민국가주석과 이붕총리를 별도로
초청했는데 강주석의 경우 내년중 방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기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