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0돌] 21C 대비 그룹전략..현대/삼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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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대 >>>
기존의 각사업분야에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미래형 신규사업에 진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자동화 고도화를 통해 메커트로닉스체제를 확립하고 원료절약형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기술고도화''와 생명공학 에너지
해양 항공 등 미래형 ''신규사업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는 ''하드웨어형 경제''에서 정보화지식 집약화
서비스화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형 경제''로 전환될 미래산업구조에 대응
하기 위한 것이다.
주력사업인 건설부문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 일류의 건설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정보처리시스템및 설계기술등 엔지니어링부문을 과학화하고 건설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선박등 각종 기계산업분야에 메커트로닉스기술을 접목, 초정밀화
된 제품을 개발해 제품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정보산업분야에서는 대용량반도체와 인공지능컴퓨터의 개발을 서두르고
위성방송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에 진출키로 했다.
해양도시건설및 바다광물자원개발을 위한 각종 해저 프로젝트를 추진,
해양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며 석유화학 항공 신소재개발 유전공학
대체에너지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이같은 기술고도화전략을 통해 자동차의 경우 오는 2000년 15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전자는 1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내년초까지 그룹의 미래청사진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만들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실천해갈 방침이다.
<<< 삼 성 >>>
"초일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잡고있다.
21세기 선진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인류와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기업,
종업원의 질 높은 생활과 꿈을 실현하는 사원기업이 바로 21세기의 모습
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1세기형 하이테크사업을 기본축으로 하고 세계
에서 일등(넘버 원)이면서 세계에서 하나뿐인(온리 원)제품을 생산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경영체제는 분권형자율경영시스템을 골격으로 할 계획이다.
"싱글삼성"이라는 기업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가운데 태양(그룹)을 중심
으로 여러개의 위성(계열사)들이 질서있게 공전과 자전을 하는 우주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1세기형 하이테크사업화를 위해 관련사업집중화 한계사업정비 중소기업형
사업이양등을 사업재편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전자.전기 기계 화학.소재등 3대 핵심사업군을 축으로 21세기형 첨단고기술
고부가가치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핵심사업을 금융 정보 서비스부문이 뒷받침하도록 했다.
그 기본틀은 양중심에서 벗어난 질적고도화이다.
복합화추세에 대비, 분산된 자원을 집중시켜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낼 방침이다.
해외기술교류확대 및 기술개발거점의 확충을 통해 국내 중심의 연구개발
(R&D)체제에서 글로벌 R&D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21세기에 에너지 문화.레저 정보통신 금융 서비스등 "보다
좋게"를 지향하는 신생활창조부문, 환경 우주 해양 인프라등 "보다 싸고
쾌적하게"를 지향하는 공간창조부문, 수송 유통등 "보다 빠르게"를 지향하는
시간창조부문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환경변화에 적응해 나갈 계획이다.
<<< 럭키금성 >>>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확보해 세계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21세기 경영구상"마련, 이미 실천하고 있다.
경영환경변화에 대처하기위한 "21세기 경영구상"은 주력업종인 전기전자
석유화학등 기존전략사업에 경영력을 집중,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 그룹사업구조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통신 금융 유통 개발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다각적인 해외사업의 전개와 해외현지생산의 확대를 통해 모든 사업을
현지에서 직접 수행하는 토착화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2000년대에 세계 각지역별본사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세계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개방경제체제하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소재 유전공학
정밀화학 정보통신 산업전자등 첨단기술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21세기에 성장이 기대되는 멀티미디어 ATM교환기 디지털 세룰러시스템
위성사업등 첨단정보산업분야의 연구개발(R&D)및 설비 투자에 과감히
나서면서 21세기에 대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앞으로 양위주의 경쟁으로 살아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질위주
의 경쟁을 지향하고 신제품개발과 서비스등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고객만족경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율경영체제의 확립이 필요
하다는 판단아래 경영조직을 동일한 사업문화특성를 갖는 CU(사업문화단위.
Culture Unit)로 나눠 사업별로 자율적 특성에 맞는 전문경영인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다.
<<< 대 우 >>>
"세계경영 우리기술"을 기치로 오는 2000년에는 매출액 1백8조원의 초일류
세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그룹 총매출액27조3백억원의 4배에 이르는 것이다.
수출은 3백억달러로 지난해의 4.4배정도 늘려잡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00년까지 1백50여개국에 6백50개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절대우위의 독창적 기술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우리기술"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고등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그룹내 전문기술연구소, 세계각지
에 설립한 해외연구소와 3각 기술공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외쪽에서 첨단연구소 인수 및 설립을 적극 추진 2000년까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소를 20개이상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주)대우의 종합상사와 건설부문 자동차 기계.조선 전자.통신등을 주력
사업으로 키워 제조업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무역부문의 경우 글로벌 지주회사화등을 통해 매출액 29조2천억원의
종합상사로 육성한다는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건설은 설비운영,금융,무역등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로
변신, 2000년까지 매출액을 13조7천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자동차는 8조원을 투입하여 국내1백20만대를 포함 2백2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세계 10대메이커로 부상한다는 목표다.
전자는 첨단기술개발과 설비투자등에 6조원을 투자하여 매출액 23조원의
세계 10대 가전메어커로 진입할 계획이다.
기계.조선은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 우주항공 첨단소재
특수선등 고부가가치사업을 중심으로한 종합중공업 업체로 육성, 이부문에서
14조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 선 경 >>>
2000년에 가서 매출 52조원의 석유화학 정보통신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올해 인수한 한국이동통신을 주축으로 하여 정보통신분야에 집중투자, 이
사업을 "미래의 얼굴"로 집중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유공 SKC 선경인더스트리 선경건설 유공가스등 계열사별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소를 2000년까지 대덕연구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2000년에는 5조원을 집중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의 1조6천억원(추정치)에 비해 2백12%가 늘어난 것이다.
고부가가치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구조로 인해 연구개발투자도 1조원
규모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해외진출도 본격화한다.
중국진출을 본격화, 현지에 석유에서부터 섬유에 이르는 화학분야의
수직계열화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유공이 정유공장 SM(스티렌모노머)공장 합성수지가공공장을,
선경인더스트리가 합섬공장을 각각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이동통신이 중심이 돼 중국동북부및 인도 동남아지역에 무선통신
무선호출기사업참여도 추진할 움직임이다.
미국의 모토롤라사와 손잡고 7천만달러 규모의 이리듐(Iridium)프로젝트
에도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경쟁력제고를 겨냥, 흡수합병으로 계열사를 정리할 방침이다.
경영실적이 호전되는대로 선경제약을 선경인더스트리에 흡수합병시킬
계획이다.
청주 구미 포항중부도시가스도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는대로 합병한다는
방침이다.
경성고무는 95년께 선경창고에 합병시킬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
기존의 각사업분야에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미래형 신규사업에 진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자동화 고도화를 통해 메커트로닉스체제를 확립하고 원료절약형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기술고도화''와 생명공학 에너지
해양 항공 등 미래형 ''신규사업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는 ''하드웨어형 경제''에서 정보화지식 집약화
서비스화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형 경제''로 전환될 미래산업구조에 대응
하기 위한 것이다.
주력사업인 건설부문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 일류의 건설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정보처리시스템및 설계기술등 엔지니어링부문을 과학화하고 건설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선박등 각종 기계산업분야에 메커트로닉스기술을 접목, 초정밀화
된 제품을 개발해 제품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정보산업분야에서는 대용량반도체와 인공지능컴퓨터의 개발을 서두르고
위성방송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에 진출키로 했다.
해양도시건설및 바다광물자원개발을 위한 각종 해저 프로젝트를 추진,
해양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며 석유화학 항공 신소재개발 유전공학
대체에너지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이같은 기술고도화전략을 통해 자동차의 경우 오는 2000년 15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전자는 1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내년초까지 그룹의 미래청사진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만들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실천해갈 방침이다.
<<< 삼 성 >>>
"초일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잡고있다.
21세기 선진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인류와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기업,
종업원의 질 높은 생활과 꿈을 실현하는 사원기업이 바로 21세기의 모습
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1세기형 하이테크사업을 기본축으로 하고 세계
에서 일등(넘버 원)이면서 세계에서 하나뿐인(온리 원)제품을 생산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경영체제는 분권형자율경영시스템을 골격으로 할 계획이다.
"싱글삼성"이라는 기업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가운데 태양(그룹)을 중심
으로 여러개의 위성(계열사)들이 질서있게 공전과 자전을 하는 우주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1세기형 하이테크사업화를 위해 관련사업집중화 한계사업정비 중소기업형
사업이양등을 사업재편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전자.전기 기계 화학.소재등 3대 핵심사업군을 축으로 21세기형 첨단고기술
고부가가치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핵심사업을 금융 정보 서비스부문이 뒷받침하도록 했다.
그 기본틀은 양중심에서 벗어난 질적고도화이다.
복합화추세에 대비, 분산된 자원을 집중시켜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낼 방침이다.
해외기술교류확대 및 기술개발거점의 확충을 통해 국내 중심의 연구개발
(R&D)체제에서 글로벌 R&D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21세기에 에너지 문화.레저 정보통신 금융 서비스등 "보다
좋게"를 지향하는 신생활창조부문, 환경 우주 해양 인프라등 "보다 싸고
쾌적하게"를 지향하는 공간창조부문, 수송 유통등 "보다 빠르게"를 지향하는
시간창조부문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환경변화에 적응해 나갈 계획이다.
<<< 럭키금성 >>>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확보해 세계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21세기 경영구상"마련, 이미 실천하고 있다.
경영환경변화에 대처하기위한 "21세기 경영구상"은 주력업종인 전기전자
석유화학등 기존전략사업에 경영력을 집중,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 그룹사업구조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통신 금융 유통 개발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다각적인 해외사업의 전개와 해외현지생산의 확대를 통해 모든 사업을
현지에서 직접 수행하는 토착화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2000년대에 세계 각지역별본사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세계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개방경제체제하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소재 유전공학
정밀화학 정보통신 산업전자등 첨단기술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21세기에 성장이 기대되는 멀티미디어 ATM교환기 디지털 세룰러시스템
위성사업등 첨단정보산업분야의 연구개발(R&D)및 설비 투자에 과감히
나서면서 21세기에 대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앞으로 양위주의 경쟁으로 살아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질위주
의 경쟁을 지향하고 신제품개발과 서비스등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고객만족경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율경영체제의 확립이 필요
하다는 판단아래 경영조직을 동일한 사업문화특성를 갖는 CU(사업문화단위.
Culture Unit)로 나눠 사업별로 자율적 특성에 맞는 전문경영인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다.
<<< 대 우 >>>
"세계경영 우리기술"을 기치로 오는 2000년에는 매출액 1백8조원의 초일류
세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그룹 총매출액27조3백억원의 4배에 이르는 것이다.
수출은 3백억달러로 지난해의 4.4배정도 늘려잡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00년까지 1백50여개국에 6백50개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절대우위의 독창적 기술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우리기술"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고등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그룹내 전문기술연구소, 세계각지
에 설립한 해외연구소와 3각 기술공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외쪽에서 첨단연구소 인수 및 설립을 적극 추진 2000년까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소를 20개이상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주)대우의 종합상사와 건설부문 자동차 기계.조선 전자.통신등을 주력
사업으로 키워 제조업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무역부문의 경우 글로벌 지주회사화등을 통해 매출액 29조2천억원의
종합상사로 육성한다는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건설은 설비운영,금융,무역등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로
변신, 2000년까지 매출액을 13조7천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자동차는 8조원을 투입하여 국내1백20만대를 포함 2백2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세계 10대메이커로 부상한다는 목표다.
전자는 첨단기술개발과 설비투자등에 6조원을 투자하여 매출액 23조원의
세계 10대 가전메어커로 진입할 계획이다.
기계.조선은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 우주항공 첨단소재
특수선등 고부가가치사업을 중심으로한 종합중공업 업체로 육성, 이부문에서
14조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 선 경 >>>
2000년에 가서 매출 52조원의 석유화학 정보통신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올해 인수한 한국이동통신을 주축으로 하여 정보통신분야에 집중투자, 이
사업을 "미래의 얼굴"로 집중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유공 SKC 선경인더스트리 선경건설 유공가스등 계열사별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소를 2000년까지 대덕연구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2000년에는 5조원을 집중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의 1조6천억원(추정치)에 비해 2백12%가 늘어난 것이다.
고부가가치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구조로 인해 연구개발투자도 1조원
규모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해외진출도 본격화한다.
중국진출을 본격화, 현지에 석유에서부터 섬유에 이르는 화학분야의
수직계열화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유공이 정유공장 SM(스티렌모노머)공장 합성수지가공공장을,
선경인더스트리가 합섬공장을 각각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이동통신이 중심이 돼 중국동북부및 인도 동남아지역에 무선통신
무선호출기사업참여도 추진할 움직임이다.
미국의 모토롤라사와 손잡고 7천만달러 규모의 이리듐(Iridium)프로젝트
에도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경쟁력제고를 겨냥, 흡수합병으로 계열사를 정리할 방침이다.
경영실적이 호전되는대로 선경제약을 선경인더스트리에 흡수합병시킬
계획이다.
청주 구미 포항중부도시가스도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는대로 합병한다는
방침이다.
경성고무는 95년께 선경창고에 합병시킬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