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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0일에 한일은행과 삼환까뮤가 실권주일반공모를 실시한다.
대선주조는 실권주규모가 4천6백주에 그쳐 일반공모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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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은행 <<<<

수신,신탁등 영업전반에 걸친 신상품및 서비스개발로 안정적 성장을 하고
있다.

또 5대시중은행중 부실여신이 가장 적어 자산건전성이 좋은 편이며 최근
5년동안 5대시중은행중 최고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업무이익과 유가증권운용관련 수익의 근폭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할인 대상어음의 범위를 확대하는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일은행은 지난 9월까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3% 늘어난 1조2천
8백83억원,업무이익은 89.7% 증가한 3천4백1억원이라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72만4천5백67주(실권율 2.1%),공모가는 7천4백원이다.

일반공모는 한일은행 본지점창구에서 실시되며 배정공고는 17일에
한다. 또 환불일은 25일,상장예정일은 11월15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