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교차심화는 조정시기가 임박했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현 시장기조가 경기확산및 외국인한도확대등 지지기반이 견조하여
오늘은 조정을 거치더라도 그 폭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저PER주 자산주등 물량부담이 적은 중소형 개별종목과 핵심우량주의
선별적인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분별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가운데 관심종목을 축소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듯.

이영만 < 동서투자자문 자문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