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상 시상..경기 전이경선수/지도 김명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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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체육계의 최고권위인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과 조상호 심사위원장 등 체육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이날 시상식에서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2관왕인
쇼트트랙 여자국가대표 전이경(18,배화여고 3년)이 경기상을 수상하고
전명규빙상국가대표팀 코치가지도상을 받는다.
또 한기풍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이 공로상을,선상규한국체육진흥학회장이
진흥상을 각각 수상한다.
그러나 연구상은 대상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4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과 조상호 심사위원장 등 체육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이날 시상식에서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2관왕인
쇼트트랙 여자국가대표 전이경(18,배화여고 3년)이 경기상을 수상하고
전명규빙상국가대표팀 코치가지도상을 받는다.
또 한기풍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이 공로상을,선상규한국체육진흥학회장이
진흥상을 각각 수상한다.
그러나 연구상은 대상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4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