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문화체육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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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부 가 주최한 제35회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전의 민속놀이
"부사칠석놀이"가 대통령상(상금1,000만원)을 차지했다.
21일 폐막된 이번대회에는 전국19개시도(이북4도포함)에서 19개단체
1,843명이 참가,3일간 경연을 벌였다.
국무총리상(상금600만원)은 강원도의 민요"양구바랑골농요"에 돌아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사칠석놀이"는 삼국시대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에
살면서도 사랑을 못이룬 부용이와 사득이의 영혼을 만나게 해주기위해
예부터 매년 칠석날 행해져온 놀이.대전보문산아래 부사동에서는
이 놀이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
"부사칠석놀이"가 대통령상(상금1,000만원)을 차지했다.
21일 폐막된 이번대회에는 전국19개시도(이북4도포함)에서 19개단체
1,843명이 참가,3일간 경연을 벌였다.
국무총리상(상금600만원)은 강원도의 민요"양구바랑골농요"에 돌아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사칠석놀이"는 삼국시대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에
살면서도 사랑을 못이룬 부용이와 사득이의 영혼을 만나게 해주기위해
예부터 매년 칠석날 행해져온 놀이.대전보문산아래 부사동에서는
이 놀이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