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삼풍백화점, '이탈리안필름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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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은 "94삼풍-이태리 대전"의 판촉일환으로 이탈리아 유명
영화를 상영하는 "이탈리안 필름페스티벌"을 28~30일,11월4~6일 두차례에
걸쳐 삼풍아트홀에서 갖는다.
역대 칸느영화제수상작들을 모은 1차행사에서는 71년 대상을 받은
루키노비스콘티감독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비롯, "노동자 계급은
천국에 들어선다"(72년,잔마리아 블론테감독),"주인,아버지"(79년,
비토리오타미아니.파올로 타비아니감독)등 3편이 상영된다.
2차행사에서는 전후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기수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 3편을 소개한다.
안소니 퀸,줄리엣타 마시나주연의 "길"(54년)과 "나는 회상한다"(73년)
"영혼의 줄리엣타"(65년)를 통해 펠리니 영화세계를 재음미해본다.
상영시간은 오후2.5시.입장권은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배포.
문의 535-0002.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
영화를 상영하는 "이탈리안 필름페스티벌"을 28~30일,11월4~6일 두차례에
걸쳐 삼풍아트홀에서 갖는다.
역대 칸느영화제수상작들을 모은 1차행사에서는 71년 대상을 받은
루키노비스콘티감독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비롯, "노동자 계급은
천국에 들어선다"(72년,잔마리아 블론테감독),"주인,아버지"(79년,
비토리오타미아니.파올로 타비아니감독)등 3편이 상영된다.
2차행사에서는 전후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기수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 3편을 소개한다.
안소니 퀸,줄리엣타 마시나주연의 "길"(54년)과 "나는 회상한다"(73년)
"영혼의 줄리엣타"(65년)를 통해 펠리니 영화세계를 재음미해본다.
상영시간은 오후2.5시.입장권은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배포.
문의 535-0002.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