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0.22 00:00
수정1994.10.22 00:00
기술관료출신으로는 최초로 서울시장(28대)이 됐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건설과장으로 지난75년 지하철과 인연을 맺은뒤
지하철건설본부장까지 지낸 서울시의 전형적인 "지하철통".
이번 임명에는 이같은 기술직 경력이 고려됐다는 후문.
부인 배귀숙씨(51)와 1남2년.
<>경북의성(57)
<>동아대 토목공학과
<>중앙대 박사과정 수료
<>서울시 하수국장 지하철건설본부장 부시장
<>경북지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