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21일 국내기관들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투신들은 2백50만주를 팔고 4백15만주를 사들이려 했다. 은행은 2백10만
주의 매도주문과 2백60만주의 매수주문을 했다.

그러나 보험은 1백25만주를 팔고 1백10만주를 사들이려 해 매도우위였다.
한편 대우전자 40만주와 신한은 10만주가 자전거래됐다. 외국인투자자들은
1백44만주를 팔고 96만주를 샀다.

외국인들은 아시아차(12만주,이하 만주단위)대우중(11)한진증권(10)미원신
우성건설(9)등을 주로 팔고 한전(28)대우중(7)세풍(6)대우중공업2신(5) 등을
매수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 팔자 <<<<

<>10만주이상=대림산업(42)동아건설(35)한전 삼익건설(20)풍산(16)대우중
(15)럭키 대한항공 현대건설(13)호텔신라 조흥은(12)동양
나이론(11) 대한전선

<>5만주이상=포철 금성사 화천기계 삼성중 삼성건설 건영 한일은 제일은
금강개발 현대해상

>>>> 사자 <<<<

<>10만주이상=조흥은(32)신한은 현대건설(29)세일중(27)금성사(21)대림산업
금강개발(20)럭키(18)서울신탁은 (17)한전(16)국민은신(13)
삼익건설 벽산건설(12)삼성중 우성건설

<>5만주이상=진로 조선맥주 한창제지 태평양 유공 강원산업 고려아연 풍산
삼성전자 삼성전기 대한전선 성원건설 대우 럭키금성 고합상사
미도파 대한항공 대한해운 상업은 제일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