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무공해 열수축 튜브 개발...금성전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성전선(대표 권구)은 국내최초로 무공해 열수축 튜브를 개발,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열수축튜브를 난연재로 교체하고 유독성 가스인 할로겐
가스를 제거한 무공해 열수축튜브다.
열수축튜브는 열을 가하면 원래의 형상을기억,미리 정해진 비율로 수축되는
튜브형태의 고분자 합성수지로 가전제품의절연보호와 전선접속부의 단자보호
에 주로 사용된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로 수출되는 가전제품은 물론 튜브자체 수출이 가능,
연간 4백만달러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열수축튜브를 난연재로 교체하고 유독성 가스인 할로겐
가스를 제거한 무공해 열수축튜브다.
열수축튜브는 열을 가하면 원래의 형상을기억,미리 정해진 비율로 수축되는
튜브형태의 고분자 합성수지로 가전제품의절연보호와 전선접속부의 단자보호
에 주로 사용된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로 수출되는 가전제품은 물론 튜브자체 수출이 가능,
연간 4백만달러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